반려인은 중증장애인들과 나전칠기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. 여러번 정성껏 덧발라야하는 공정은 장애직원들의 느린 작업시간이 도리어 빛을 발합니다.
갈 곳 없는 유기동물에게 의지가 되어주고, 장애인들에게는 정서적 안정과 행복을 줄 수 있는 곳. 반려인은 장애인 고용환경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.
'느림이'는 장애직원들을 대표하여 만들어졌습니다.느린 움직임으로 유명한 나무늘보가 작업용 앞치마를 입은 모습의 캐릭터입니다.